500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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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서문
요즘 흔히 보는 쿠키는 미국에서 처음 만들었다고 하지만 이와 비슷한 형태의 달콤한 과자류는 전 세계적으로 쉽게 볼 수 있으며 나라마다 각기 고유의 특산품을 자랑하고 있다. 쿠키의 역사 는 수세기를 거슬러 올라간다 - 로마인은 파스타 도우와 비슷한 반죽을 튀겨서 쿠키를 만들고 꿀을 발라 먹었으며, 설탕을 처음 사용한 페르시아에서도 7세기에 쿠키를 만들었다. ‘쿠키’라는 말은 미국에서 처음 사용했는데, 초기 이주민들에 의해 뉴욕으로 전파된 작은 케이크를 일컫는 네덜란드어 “쿠오퀘(koekje)”에서 유래했다. 물론 독일, 동유럽, 스칸디나비아, 영국, 스코틀랜 드, 아일랜드에서 건너 온 이민자들도 쿠키를 만들었다.
초기 쿠키
보통 많이 쓰는 ‘비스킷’이라는 영국식 용어는 ‘두 번 구운 빵’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파니스 비 스콕투스(panis biscoctus)에서 유래했다. 짭짤한 로마 비스킷은 두 번 구워서 바싹 말라 물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장기간 저장할 수 있어 군인이나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이었다. 독일의 쯔 비박(zwieback), 유대인들의 만델브로트(Mandelbrot), 이탈리아의 비스코티(biscotti)와 칸투치 (cantucci) 같은 달콤한 쿠키는 모두 두 번 구운 것으로 초기 쿠키에서 발전한 것이다.
프레첼도 수천 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프랑스 수도사가 개발했으며 결혼을 상징하는 데 사용 했다. 꼬아 놓은 가닥은 팔을 포개 기도하는 아이를 의미하고, 그 사이의 구멍은 성삼위일체 를 나타낸다고 한다.
생강 쿠키는 11세기 말 십자군이 유럽으로 생강을 들여온 후 처음 구워졌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후 중세 독일의 특산물이 되었고 17세기에는 생강 쿠키 만드는 일이 직업으로 인정받았으 며, 전문 생강 쿠키 생산자만 매콤한 과자를 구울 수 있도록 허용되었다. 크리스마스에 쿠키반 죽을 이용해 모양을 내는 유행이 전통으로 자리 잡은 나라도 중세 독일이지만 첫 번째 진저맨(gingerbread ‘men’)은 영국 엘리자베스 1세 때 왕궁을 방문하는 귀빈들의 모습을 새겨 넣으면 서 탄생했는데, 방문자들의 호감을 사는 동시에 명예롭게 여겼다. 생강쿠키 판매점은 그림 형 제가 헨젤과 그레텔이 실린 동화모음집을 펴낸 후 19세기 초 독일에서 생겨났다. 숏브레드와 숏케이크 레시피는 16세기 이후에 인기를 얻었다.
둥글게 구워 세모꼴 모양을 새겨 넣은 정통 숏브레드인 페티코트 테일은 크리놀린✽속치마를 연상케 하며 12세기에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버터쿠키는 이 전통 숏브레드와 아주 흡사하다.
달걀노른자를 풀고 견과를 갈아 넣어 만든 쿠키는 중세이후 인기를 얻었고 현재의 마카롱 형태 의 쿠키로 발전했다. 또 달걀을 풀어 넣으면 쿠키혼합물에 공기를 통하게 하고 가벼운 질감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스펀지, 부드와, 리스본, 나폴리 비스킷의 개발로 이어졌다.
19세기에 설탕, 밀가루, 중탄산나트륨과 같은 화학적 팽창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달콤한 쿠키 레시피가 많이 개발되었다. 또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공장에서 쿠키를 만들 수 있게 되었 고 대량생산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지금은 쿠키 바나 스퀘어(사각 쿠키)와 같은 한입 크기의 형 태나 케이크와 같은 커다란 쿠키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커다란 쿠키는 그대로 먹기도 하 지만 설탕을 뿌리거나 초콜릿과 아이싱을 펴 바르고, 글레이즈를 붓거나 사탕으로 장식하기도 하고 사이에 크림 소를 듬뿍 넣어 먹는다. 어느 방식을 좋아하든 직접 주방에서 만드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크리놀린(crinoline) : 과거 여자들이 치마를 부풀리기 위해 안에 입던 틀
요즘 흔히 보는 쿠키는 미국에서 처음 만들었다고 하지만 이와 비슷한 형태의 달콤한 과자류는 전 세계적으로 쉽게 볼 수 있으며 나라마다 각기 고유의 특산품을 자랑하고 있다. 쿠키의 역사 는 수세기를 거슬러 올라간다 - 로마인은 파스타 도우와 비슷한 반죽을 튀겨서 쿠키를 만들고 꿀을 발라 먹었으며, 설탕을 처음 사용한 페르시아에서도 7세기에 쿠키를 만들었다. ‘쿠키’라는 말은 미국에서 처음 사용했는데, 초기 이주민들에 의해 뉴욕으로 전파된 작은 케이크를 일컫는 네덜란드어 “쿠오퀘(koekje)”에서 유래했다. 물론 독일, 동유럽, 스칸디나비아, 영국, 스코틀랜 드, 아일랜드에서 건너 온 이민자들도 쿠키를 만들었다.
초기 쿠키
보통 많이 쓰는 ‘비스킷’이라는 영국식 용어는 ‘두 번 구운 빵’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파니스 비 스콕투스(panis biscoctus)에서 유래했다. 짭짤한 로마 비스킷은 두 번 구워서 바싹 말라 물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장기간 저장할 수 있어 군인이나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이었다. 독일의 쯔 비박(zwieback), 유대인들의 만델브로트(Mandelbrot), 이탈리아의 비스코티(biscotti)와 칸투치 (cantucci) 같은 달콤한 쿠키는 모두 두 번 구운 것으로 초기 쿠키에서 발전한 것이다.
프레첼도 수천 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프랑스 수도사가 개발했으며 결혼을 상징하는 데 사용 했다. 꼬아 놓은 가닥은 팔을 포개 기도하는 아이를 의미하고, 그 사이의 구멍은 성삼위일체 를 나타낸다고 한다.
생강 쿠키는 11세기 말 십자군이 유럽으로 생강을 들여온 후 처음 구워졌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후 중세 독일의 특산물이 되었고 17세기에는 생강 쿠키 만드는 일이 직업으로 인정받았으 며, 전문 생강 쿠키 생산자만 매콤한 과자를 구울 수 있도록 허용되었다. 크리스마스에 쿠키반 죽을 이용해 모양을 내는 유행이 전통으로 자리 잡은 나라도 중세 독일이지만 첫 번째 진저맨(gingerbread ‘men’)은 영국 엘리자베스 1세 때 왕궁을 방문하는 귀빈들의 모습을 새겨 넣으면 서 탄생했는데, 방문자들의 호감을 사는 동시에 명예롭게 여겼다. 생강쿠키 판매점은 그림 형 제가 헨젤과 그레텔이 실린 동화모음집을 펴낸 후 19세기 초 독일에서 생겨났다. 숏브레드와 숏케이크 레시피는 16세기 이후에 인기를 얻었다.
둥글게 구워 세모꼴 모양을 새겨 넣은 정통 숏브레드인 페티코트 테일은 크리놀린✽속치마를 연상케 하며 12세기에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버터쿠키는 이 전통 숏브레드와 아주 흡사하다.
달걀노른자를 풀고 견과를 갈아 넣어 만든 쿠키는 중세이후 인기를 얻었고 현재의 마카롱 형태 의 쿠키로 발전했다. 또 달걀을 풀어 넣으면 쿠키혼합물에 공기를 통하게 하고 가벼운 질감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스펀지, 부드와, 리스본, 나폴리 비스킷의 개발로 이어졌다.
19세기에 설탕, 밀가루, 중탄산나트륨과 같은 화학적 팽창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달콤한 쿠키 레시피가 많이 개발되었다. 또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공장에서 쿠키를 만들 수 있게 되었 고 대량생산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지금은 쿠키 바나 스퀘어(사각 쿠키)와 같은 한입 크기의 형 태나 케이크와 같은 커다란 쿠키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커다란 쿠키는 그대로 먹기도 하 지만 설탕을 뿌리거나 초콜릿과 아이싱을 펴 바르고, 글레이즈를 붓거나 사탕으로 장식하기도 하고 사이에 크림 소를 듬뿍 넣어 먹는다. 어느 방식을 좋아하든 직접 주방에서 만드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크리놀린(crinoline) : 과거 여자들이 치마를 부풀리기 위해 안에 입던 틀
저자 소개
필리파 밴스톤(Philippa Vanstone)은
전직 파티시에로서 요리작가와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500 케이크 집필에 참여하였으며 특히 달콤한 과자류에 관한 전문가이다.
필리파는 이 책에 자신의 전문지식과 열정을 쏟아 부었다. 그리고 가장 자신 있는 레시피를 모아서 계속 사랑받을 수 있는 맛있는 조합을 만들고 있다.
캐롤 베커만(Carol Beckerman)은
요리작가이자 전문 요리사로 6권의 인기 있는 요리책을 저술했다. 캐롤은 지역의 레스토랑에서 일하면서 데어리-프리 요리에 관한 웹사이트 carolbeckerman.wordpress.com를 운영하고 있다.
정원식은 고려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 2003년 경희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에서 전파방송 관련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번역서로는 『500 애피타이저』, 『500 생선과 해산물』, 『500 파스타』, 『POISON(독의 세계사)』, 『500 브레드』, 『약이 되는 식물, 힐링플랜트』, 『500 해독주스』가 있다.
전직 파티시에로서 요리작가와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500 케이크 집필에 참여하였으며 특히 달콤한 과자류에 관한 전문가이다.
필리파는 이 책에 자신의 전문지식과 열정을 쏟아 부었다. 그리고 가장 자신 있는 레시피를 모아서 계속 사랑받을 수 있는 맛있는 조합을 만들고 있다.
캐롤 베커만(Carol Beckerman)은
요리작가이자 전문 요리사로 6권의 인기 있는 요리책을 저술했다. 캐롤은 지역의 레스토랑에서 일하면서 데어리-프리 요리에 관한 웹사이트 carolbeckerman.wordpress.com를 운영하고 있다.
정원식은 고려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 2003년 경희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에서 전파방송 관련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번역서로는 『500 애피타이저』, 『500 생선과 해산물』, 『500 파스타』, 『POISON(독의 세계사)』, 『500 브레드』, 『약이 되는 식물, 힐링플랜트』, 『500 해독주스』가 있다.
목차